예올 북촌가 12월 대관전
신혜정 작가의 개인전 <자연, 비움과 절제의 순간>을 개최합니다.
장신구 작가인 신혜정은 자연을 주제로 자연의 형태, 색감, 질감을 금속공예로 표현해 왔습니다. 장신구의 감상은 착용자와 그 착용자를 바라보는 제3자,
양자의 시선관계속에 동시에 자리한다고 생각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장신구 표면 너머 은닉된 이면에 주목하였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간: 2023.12.16(토) - 12.22(금) 11am - 6pm
*오프닝: 12.16(토) 5pm
장소: 예올 북촌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0-1 (안국역2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