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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산책]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 Decision Forest 展작성일 2018-06-28
[7월 서울산책]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Decision Forest 展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신용산에 새로운 사옥을 개관하여 기존 용인에 위치해 있던 미술관과 신사옥을 합쳐 시민들과 함께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하였습니다.
영국의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디자인한 신사옥은 백자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어 화려한 기교 없이 단아하고 간결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7월 서울산책은 서울의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 용산으로 갑니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개관 기념전인 ‘Decision Forest’展 은 멕시코 태생의 캐나다 작가 라파엘 로자노 헤머의 최초 한국 개인전이자 아시아 회고전입니다.
관객의 적극적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로 사람과의 관계,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하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있는 전시입니다.
눈으로만 작품을 감상 했었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며 작가와 참여자의 소통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미술관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과 전시 모습
모임일시 2018년 7월 19일 (목) 10:30~12:30
모임장소 아모레퍼시픽 사옥 1층 안내데스크 앞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 지하 연결통로로 1층까지 이동 가능)
참여신청 02-735-5878 / info@yeol.org
입장료 12,000원 (안내데스크에서 개별 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