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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산책] 2018 예올프로젝트 전시와 북촌 산책작성일 2018-08-30
[9월 서울산책] 2018 예올프로젝트 전시와 북촌 산책
2018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주물장 김종훈 장인과 ‘젊은 공예인상’ 유리공예가 양유완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불의 공예’ 전시가 선보입니다.
장인의 현대화된 가마솥과 젊은 작가의 화려한 유리의 대비와 조화가 돋보입니다.
이번 서울산책은 후원자들과 함께 예올 전시를 보고 북촌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최초의 근대화가 고희동, 배렴 화백의 옛집에 앉아보고, 한옥에 자리잡은 소반, 침선 등 전통공예 공방들, 현대 작가들의 쇼룸이 이어진 계동길을 걷겠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예올 북촌가에서 옥상정원과 한옥 다실도 새로 공개합니다.
서울산책을 통해 어제와 오늘 건물이 어우러진 북촌을 즐기시고, 한국공예의 전통을 재조명하고 미래를 밝히기 위한 예올 프로젝트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임일시 2018년 9월 20일(목) 오전 9시50분
모임장소 북촌문화센터 앞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37 북촌문화센터, 안국역 3번출구, 계동 현대사옥 후문 맞은편)
참여신청 02-735-5878 / info@yeol.org 선착순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