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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올] 특강 및 영예올 회원 오픈하우스 (Special lecture & Open House for Young YEOL members)작성일   2015-07-23

[영예올 여름 렉처 -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권리’]

(Special lecture & Open House for Young YEOL members)


강사: 사회적 기업 '루트임팩트' 정경선 대표 (Lecturer: Chung Kyung Sun, Root Impact CEO)

 

영예올 회원들을 위한 영예올 여름 렉처가 오는 8월 8일 예올 한옥에서 진행됩니다.

젊은 인재로서 사회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의와 함께, 회원 여러분들과의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강의 내용]

 우리 사회에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수 많은 사회 문제들이 있습니다. 빈곤, 차별, 소외, 범죄 등의 사회 문제들은 풀기도 어려울 뿐더러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 즉 ‘체인지메이커’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놀라운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 사회는 이들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보 취급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남들을 짓밟더라도 물질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이 승자로 추앙 받고, 어려운 이들을 챙기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이들이 루져(loser)로 치부되는 우리 사회의 미래는 어떨까요?
루트임팩트는 이런 부분에서 문제 의식을 갖고 이 사회의 ‘체인지메이커’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 갖는 젊은 인재들을 교육하고, 성수동을 거점으로 체인지메이커들의 커뮤니티 하우스를 만들어 그들만의 끈끈한 커뮤니티를 만들며, 나아가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권리’를 찾아주려는 루트임팩트의 실험은 이제 막 첫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일시 및 참가 신청]

일시: 8월 8일 오후 4시~ 5시30분 (강의 1시간 및 다과 30분)

참가신청: 예올 사무국 info@yeol.org 또는 02-735-5878

참가비: 영예올 회원 무료